[테이텀시큐리티] 나이지리아 디지털정부 대표단 대상 보안 특강 진행 현장 스케치

안녕하세요, 테이텀 시큐리티입니다.

지난 10월 19일, 서울 종로구 생산성본부에서 열린 KOICA 나이지리아 디지털 거버넌스 연수에서 테이텀시큐리티가 '디지털 정부를 위한 AI・클라우드 보안'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테이텀 시큐리티의 이경택 프로가 테이텀시큐리티의 클라우드 보안 접근 방향과 한국 공공부문 경험을 소개하고 나이지리아 디지털정부 대표단과 함께 각 기관의 운영 환경과 보안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오늘은 뜨거웠던 보안 특강 현장의 분위기와 함께 발표를 맡은 이경택 프로의 현장 리뷰를 전해드립니다. :)

AI의 위협부터 클라우드 보안의 기본까지

테이텀시큐리티의 발표는 AI가 바꾸는 보안 위협, 정부 클라우드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 관리, 그리고 한국 공공부문의 대응 경험 등 크게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습니다.

먼저 AI가 공격의 속도와 방식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 살펴봤습니다. 문서에 숨긴 명령으로 AI의 판단에 영향을 주는 사례와 AI를 악용한 공격 사례를 통해 업무에 AI를 도입할 때 함께 생각해야 할 위험을 설명했습니다. 클라우드 환경 설정 및 권한 문제를 다룰 때는 외부에 공개된 저장소, 노출된 접속 키, 과도하게 부여된 권한처럼 운영 과정에서 생긴 빈틈을 점검하는 일이 왜 중요한지 소개했습니다. AI와 같은 새로운 기술을 논의하더라도 실제 운영 환경의 설정과 접근 권한을 관리하는 기본은 여전히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테이텀 CNAPP을 소개하며 보안 설정을 점검하는 CSPM, 서버와 컨테이너 워크로드를 보호하는 CWPP, 사용자 및 역할의 권한을 관리하는 CIEM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는 접근법을 공유했습니다.

실제 운영 환경에서 이어진 보안 문제에 대한 고민과 질문

질의응답 시간에는 발표에서 소개한 내용들을 각 기관의 환경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에 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발표 중 국가가 데이터를 어떻게 분류하고 보호할 것인지 한국의 경험을 전하기 위해 소개한 한국의 국가보안망체계 N2SF와 관련된 다양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많은 질문들 중 기억에 남는 질문을 되짚어보았는데요, 나이지리아 대표단 참석자는 정부 데이터를 나이리지아 국가 내에 보관해야하는 환경을 설명하며, 현지에서 테이텀과 같은 외부 기업의 시스템을 운영할 경우 소프트웨어 버전과 설정이 바뀔 때 필요한 보안 점검을 어떻게 수행할 수 있는지 문의했습니다. 데이터를 어디에 둘 것인지, 환경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지에 대한 데이터 주권 고민으로, 현지 배포 구조와 업데이트 방식은 실제 운영 조건에 맞춰 더 구체적으로 살펴봐야 하지만, 데이터의 중요도에 따른 분류와 변경, 또 시스템 도입 후 자동 점검 접근 방식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로 온프레미스와 클라우드가 함께 있는 환경에 대한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자체 데이터센터의 물리 서버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지, VMware 기반 가상화 환경과는 어떻게 다른지 확인하는 대화가 이어졌고, 일부 서비스는 GBB(Galaxy Backbone Limited, 나이지리아 국영 공공 클라우드)를 이용하지만 핵심 데이터는 자체 서버에 두고 있다는 설명도 나왔습니다. 기관마다 시스템 구성과 운영 조건이 다른 환경에서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것은 국내에서도 같은 고민을 하는 기업들이 많습니다. 테이텀이 고객사의 다양한 환경에 맞춰 서비스를 제공한 사례와 함께 답변을 드렸습니다.

세 번째는 생성형 AI 사용과 민감정보 보호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AI로 문서를 작성하거나 콘텐츠를 만들 때, 입력한 정보가 해당 플랫폼으로 전달되는 것을 어떻게 통제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이었는데요, AI의 편리함을 활용하며 데이터를 보호하는 것은 전세계 많은 기업들의 숙제로 현재 테이텀에서 출시 예정인 AI 통합 보안 솔루션의 간략한 소개와 함께 운영관리 측면에서도 노력이 필요한 부분을 함께 논의했습니다.

실제 도입과 운영에 관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정부 기관의 비용 지불 방식, 장애가 발생했을 때의 대응 주체, 외부 공급업체에 대한 의존 여부 등이었습니다. 기술의 기능 뿐 아니라 예산과 유지보수, 운영 책임까지 함께 검토하고 있다는 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 보안 점검 체크리스트 근거에 관한 질문 등 보안 문제에 대한 나이지리아 디지털정부 대표단의 실무적인 고민을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테이텀은 글로벌 시장 준비와 함께 커지는 AI 보안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더 나은 보안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곧 선보일 예정인 AI 보안 제품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테이텀시큐리티의 활약을 기대해주세요!

한국의 보안 인사이트를 어떻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을지 고민하며 발표를 준비했는데, 나이지리아 디지털정부 대표단에서 적극적으로 다양한 질문을 주시는 것을 보며 고민하며 준비한 내용이 조금이나마 전달됐던 것 같아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발표를 마친 뒤 참석자분들이 데이터 저장소, 서버 보안 적용 가능 여부 및 AI 사용 시 민감정보 보호 방안 등 국내 고객을 마주할 때 들었던 것과 유사한 질문을 많이 해주셔서 국가와 지역을 막론하고 보안에 대한 고민은 비슷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습니다.

국가와 기관, 기업을 막론하고 사용자들은 클라우드를 활용하면서 핵심 데이터는 직접 관리해야 하고, 기존 서버를 운영하면서 새로운 서비스를 연결해야 합니다. AI를 업무에 활용하고 싶지만 민감 정보의 흐름을 통제해야 하며, 보안 솔루션을 검토할 때는 비용과 장애 대응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국가별 제도와 기관별 구성에는 차이가 있겠지만, 현장에서 나온 질문들은 국내 기관과 기업을 만나며 나눴던 대화들과 상당 부분 닮아 있었습니다. 이번 교류를 통해 나이지리아의 디지털 전환에 대한 고민을 많이 나눌 수 있었고, 한국의 보안 상황과 테이텀의 기술을 설명함과 동시에 글로벌 시장의 환경과 요구사항을 배우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고객에게 꼭 필요한 보안을 이야기하기에 앞서 데이터와 시스템 운영 환경을 먼저 알아가는 테이텀 시큐리티가 되겠습니다.

이경택 프로(Terry), Sales, Tatum Security

쉽고 빠른 클라우드 보안,
테이텀 시큐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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